[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확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다. 이달 초 잠정실적이 이미 발표돼 기대감은 모두 반영된 상태라는게 중론이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0원(0.97%) 내린 8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은 하락세. 그러나 외국인은 지난 9일부터 16거래일간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재 외국계 순매수 합은 1552주로 소폭 매수 우위 상태다. 골드만삭스, 맥쿼리, 케이티비, 우리투자, DSK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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