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소녀시대의 유리가 KBS2 '청춘불패' G7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유리는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메이드인그린페어' 현장의 '청춘불패' 부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는 지난 6월 초 해외활동의 이유로 '청춘불패'를 눈물로 하차했던 유리가 이번 행사를 통해 G7 (구하라,한선화,나르샤,김소리,이주연,빅토리아,나르샤) 멤버들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 판매를 위해 나선 것.특히 이날 '청춘불패' 팀은 방송을 통해 농촌이 국민들에게 밝고 정감이 가는 좋은 곳으로 이미지를 형성한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편 이날 '청춘불패' 팀의 농작물 판매 수익금은 연말까지 적립,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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