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닮은 외모의 '화성인'이 발견됐다.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머리스타일, 의상 스타일까지 겸비한 그녀는 대전에서 인기 댄서로 활동 중인 20살의 서예슬. 지방에서 공연할 때마다 가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tvN '화성인 vs 화성인' 제작진은 닮은 정도를 체크해 보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의 판단을 들어봤다. 성형외과 원장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눈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서예슬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며 "전체적인 외모가 95% 일치할 정도"라고 진단했다.또 제작진은 명동에 나가 가인과 서예슬의 사진을 붙여 놓고, 누가 실제 가인인지 맞추는 설문을 진행했다. 200명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에서 서예슬은 가인과 비슷한 투표수를 얻으며 닮은꼴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연 수입 5억의 골드미스 바이크 라이더 강경옥씨도 출연한다. 바이크에 투자한 금액만 무려 1억이 넘는다는 그녀는 화려한 바이크와 패션으로 도로 한복판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강경옥씨가 바이크를 타는 터프한 모습에서 청순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골드미스 라이더의 특별한 라이프'는 29일 목요일 밤 11시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공개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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