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개표율 47.7%가 진행된 7.28 광주 남구 재보선에서 장병완 민주당 후보가 1만2883표(56.85%)로 앞서고 있다.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주당 텃밭을 위협하며 상승세를 탔던 오병윤 민주노동당 후보는 9776표(43.14%)를 기록했다.광주 남구는 천제 선거인수 16만5719명 가운데 4만7634명이 투표해 잠정 투표율 28.7%로 전체 평균 투표율(34.1%)보다 낮았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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