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연일 화끈한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4인조 걸 그룹 미쓰 에이(miss A)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미쓰 에이는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2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음반 ‘배드 벗 굿’(Bad but Good)의 타이틀 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미쓰 에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타이즈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농염한 섹시 댄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미쓰 에이는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KBS2 ‘뮤직뱅크’ K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배드 걸 굿 걸’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 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신 있고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태양, 샤이니, 미스에이, 채연, 나르샤, 티아라 지연&소연, 제국의 아이들, 틴탑, G.Na, 장윤정, 원투, 씨스타, 주석, 로티플 스카이, 블랙펄, 디셈버, 김여희 등이 참여했다.(S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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