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2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4일 오전 7시 2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잔디광장에서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용산구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보행자 도로 5km구간에서 열리며 잔지광장을 출발, 한강대교 아래 반환점을 돌아 잔디광장에 이르는 왕복 구간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스포츠 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자연 보호와 청소 활동을 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도 발급해줄 예정이다. 또 ‘걷기’와 함께 건강, 운동 상담과 혈압 측정 등을 통해서 건강 증진에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열린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모습
이번 행사는 참가한 구민들 체력 증진과 건전 가족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체육과(☎2199-727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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