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 맥모란, 2Q 수익 예상밖 증가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세계 최대 구리 공급 광산기업인 프리포트-맥모란 커퍼앤골드(프리포트 맥모란)의 2분기 수익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수익 증가는 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수익은 주당 1.49달러에 달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26달러보다 많은 수준이다. 순이익은 6억4900만달러, 주당 1.4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5억8800만달러, 주당 1.38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분기 매출은 38억600만달러로 4.9% 가량 늘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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