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현대중공업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에너지사업의 교두보 확보, 석유플랜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2조5730억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주식을 취득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의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6.24%에 해당하며, 취득 주식수는 1억7155만7695주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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