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SICAF 전시장에 체험관 마련

태블릿 제품 소개

와콤 체험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태블릿 전문업체 한국와콤(대표 후지사키 노보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 ‘와콤 체험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와콤은 5일 동안 진행되는 SICAF 기간 동안 3층 전시장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와콤의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고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와콤 체험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중에는 ‘나도 와콤 작가’ 콘테스트를 열어 관람객들이 직접 현장에서 와콤의 태블릿으로 작품을 제작하게 한 후 이를 부스 내 전시할 계획이다. SICAF 기간 중 매일 3회(11시, 13시, 15시)에 걸쳐 진행하게 될 이번 콘테스트는 매일 우수작 3점을 선정해 와콤 태블릿과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올해 SICAF를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튜어스4와 뱀부 제품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4시에는 ‘와콤 해피 아우어’로 지정하고 와콤 전시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중 선착순 30명을 선정해 카메라 방수팩을 증정하고, 상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뱀부 노트를 선물한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올해 SICAF에서는 와콤의 잠재 고객이나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 할인 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며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 많은 관람객들이 SICAF와 더불어 와콤의 태블릿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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