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선풍기 제조업체 신일산업이 급등세다.21일 오후 1시38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날보다 25원(5.88%) 오른 45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이 시각 현재 87만여주로 전날 전체 거래량 42만여주의 배를 넘어섰다.신일산업은 1959년 설립된 선풍기 제조업체로 1975년 상장된 기업이다. 절약형 선풍기 등의 제품 생산하여 중국 현지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 청도에 제반시설을 확보하고 있다.선풍기 부분이 매출의 37.4%를 차지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