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쓴 제주항공 승무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탑승객을 위한 각종 기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이날부터 한 달간 국내선 3개 노선과 국제선 5개 노선에서 밀짚모자를 쓴 남녀 승무원이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캉스 서비스를 실시한다.내달 13일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어린이 탑승객에게는 비행기 모형의 비치볼을 증정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위바위보, ox게임 등 기내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국내선에서는 이달 29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이후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에서 게임을 진행해 매 편당 세 가족을 뽑아 ▲1등(1가족)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티켓 2매와 캐릭터 연필 ▲2등(2가족) 테일즈런너 학습만화 2권 등을 증정한다.국제선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본 오사카 출발편에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진행해 매 편당 그리스·로마신화 어린이뮤지컬 티켓 2매, 테일즈런너 학습만화 2권을 선물로 준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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