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은하수', 여름 보양식 '약선요리 특선'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종호텔 한식전문뷔페 '은하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는 약선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약선 요리는 동양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식품학, 조리학, 영양학, 식사요법 등과 조화시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말한다.이번에 마련된 메뉴로는 성인병 및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나무 꼬리찜', 여름철 피부에 좋은 뽕나무로 만든 '뽕나무해물볶음',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솔잎이 들어간 '솔잎닭고기 마늘구이' 외에도 '표고버섯탕수, 두부스테이크, 부추ㆍ돼지볶음, 산마유자청 샐러드, 오미자화채' 등이 있다.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7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