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델리' 후레쉬 파스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캐주얼 유러피안 레스토랑 제이제이 델리는 주방장이 직접 빚은 후레쉬 파스타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제이제이 델리만의 스타일로 만든 홈메이드 후레쉬 파스타는 페투치니, 따글리아, 링귀니 등 다양한 두께와 모양의 면을 이용한 8가지의 메뉴로, 매일 주방장이 반죽부터 직접 손으로 빚어내 한층 더 신선하다. '볼로네이즈 또는 올리브 마늘 향의 스파게티', '토마토와 마늘향의 매콤한 펜네 파스타', '호주산 쇠고기 라자냐', '베이질 크림 소시의 페투치니 파스타' 등을 비롯해, 리코타 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이 가득한 '라비올리', 소시지와 루꼴라를 곁들인 만두 모양의 '또뗄로니 파스타' 등의 메뉴를 점심 또는 저녁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피자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테이크와 치즈 버거 등의 메인 메뉴도 준비된다. 가격은 1만8000원부터 2만1000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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