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빌딩 해체' 주제 한·일건설세미나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오는 22일 오전 9시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0 한일건설세미나'를 갖는다.일본 메이저 건설업체인 카지마건설과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 관리기관의 선임기술자를 초청, 'Cut & Down 도심빌딩 해체 신공법'과 '일본의 고속철도 건설현황 및 향후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카지마건설이 개발한 'Cut & Down 도심빌딩 해체 신공법'은 맨 아래층부터 층층이 건물을 해체해 나가는 친환경적 해체공법으로, 기존 공법에 비해 소음 및 비산먼지 대폭 감소효과 등이 탁월하다. 또한 세계적인 저탄소 녹생성장 바람에 힘입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속철도기술은 일본이 지난 1964년 세계 최초로 시속 200㎞를 넘는 고속철도를 개통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세미나 참가비와 교재는 무료다. 세미나 등록문의는 대한건설협회 글로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02)3485-8273∼4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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