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T 등 통신주, 사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통신주가 사흘만에 반등, 상승하고 있다.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거래일 대비 0.63%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 역시 0.97% 오른 4만1550원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이틀 동안 통신주는 SK텔레콤이 발표한 신요금제 등 공격적인 전략이 과다 경쟁을 유발해 수익성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로 동반 하락했다. 그러나 낙폭아 커지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 오름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또 요금제 변경으로 인한 수익성 저해도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강미현 기자 grob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