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4명 후보 중 단독 추천...오는 26일 확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제3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이종철(51) 감사원 심의실장이 단독 추천됐다.인천시는 지난 13일 선발시험위원회를 열어 인천경제청장에 지원한 4명의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실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곧 지식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이달 26일께 최종 새 경제청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원 조회 등 행정 절차에 무리가 없다면 이 실장의 취임이 진행된다.행시 25회 출신인 이 실장은 연세대학교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1990년부터 감사원에서 근무하며 건설, 개발, 물류, 금융 등 분야의 감사를 담당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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