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코너 '롤러코스터'에서 하차한다. tvN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최근 정가은이 스케줄도 많고 몸이 약해 하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정가은의 거취와는 상관없이 정형돈은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달 전, 정가은 소속사에서 하차의사를 통보해 왔다"며 "기존 녹화분이 있어 7월 말까지는 방송이 된다. 아직 후속 출연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해부터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에 출연, 프로그램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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