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얻은 진혜원이 혼성 9인조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다.진혜원의 소속사 측은 "진혜원이 남자 5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남녀공학’은 여자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혜원(16)이 막내로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투입됐다.일단 12일에는 ‘남녀공학’ 중 광행, 정우, 인오 등 남자 멤버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로써 항간에 떠돌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 교체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혜원은 168cm키에 가녀린 몸매를 가졌으며, 7세부터 춤을 춰 춤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이며,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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