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문화학교 시민강좌

국가기록원, 14일 오후 2시~4시30분 대전시 유성구 유성문화원 대강당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4일 오후 2시~4시30분 대전시 유성구 유성문화원 대강당에서 ‘기록문화학교 시민강좌’를 연다. 유성문화원과 공동으로 여는 ‘기록문화학교 시민강좌’는 일반인들의 일상적 생활이 기록과 멀리 떨어진 게 아니라 생활 속에 늘 함께 하고 있다는 인식과 기록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다. 강좌내용은 ▲사진과 기록으로 보는 대전(사진기록을 통한 대전의 생활상 소개, 사진기록의 중요성 및 이해) ▲2010 국제기록문화 전시회(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대한민국 기록물 소개를 통한 기록관리의 중요성 고취) ▲18세기 초 김호연재의 삶과 기록문화(호연재가 기록한 살아 숨 쉬는 유고와 기록들, 조선시대 여성의 기록문화 보기)와 연계된 주제다.참가희망자는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과(☎042-481-6258, 메일 pgmin58@korea.kr) 신청하거나 행사당일 유성문화원에 가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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