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극초고성능(Extreme Ultra-High Performance) 타이어 벤투스 R-s3가 일본의 튜닝 전문지 Rev Speed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최고의 타이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Rev Speed 7월호에 따르면 이번 비교 테스트에서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는 핸들링 성능, 핸들링 반응 속도, 그립 성능 등 써킷 주행 및 고속 주행 성능에 대한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며 요코하마 ADVAN NEOVA AD08, 굿이어 EAGLE RS Sports, 던롭 DIREZZA SPORT Z1 STAR SPEC 등 세계 최정상급 극초고성능 타이어를 압도한 것으로 평가됐다.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전 세계 최고의 극초고성능 타이어들과의 비교테스트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개발과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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