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3D'를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유나비3DA1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길 안내시 건물을 3D로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교차로나 커브길 등이 가리지 않아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파인드라이브 외에 미오를 포함해 코원, 대우IS, 서울통신기술 등에 탑재됐다.김 대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로서 안정성 및 기술, 지도 디자인 면에서 다양한 기업들에게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맵퍼스는 파인디지털의 계열사로 아틀란과 그 업그레이드 버전 아틀란 위즈, 아틀란3D 등을 출시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