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월드컵 중계, 최고 고객은 '40대男'

스네이더르(오른쪽)와 판브론크호르스트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새벽 시간에 방송되는 2010 남아공월드컵의 최고 고객은 4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7일 오전 3시 13분부터 방송된 네덜란드 대 우루과이 4강전은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1분 시청률은 7.4%(오전 5시 23분)로 나타났다.시청자의 남녀 구성비는 남자가 71.1%로 28.9%의 여자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성별과 연령대별 최다 시청자는 40대 남성으로 19.8%를 기록했다. 20대 남성(13.1%), 30대 남성(12.1%), 50대 남성(11.8%),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여성 시청자 중에서는 40대(7%)가 가장 높았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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