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7일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 일일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이전 자체최고시청률 31.6%보다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7일 오후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탁구(윤시윤 분)가 우연히 유경(유진 분)과 우연히 재회를 하는 장면과 거성식품 창립기념파티에 초대받은 유경이 마준(주원 분)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는 7.0%,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3%를 기록했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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