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웰스파고, 3800명 감원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금융부문 직원 38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웰스파고는 2800명을 향후 60일내로, 나머지 1000명은 1년 안으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스파고의 금융부문 직원은 약 1만4000명이다. 또한 미국 내 금융지점 638개를 문 닫을 방침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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