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홈 스마트폰 출시 앞두고 마케팅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는 지난 6일 전환사채 공모를 완료하고 하반기 제품양산 및 마케팅을 위한 준비를 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홈 스마트폰 SoIP(모델명 'S200')과 태블릿 PC '스마트패드(모델명 : 'E202)'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친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양산과 마케팅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김진희 엔스퍼트CFO 상무는 "제품양산 및 마케팅을 위한 최소 자금은 확보했다"며 "당초 목표에 미치치 못해 아쉽지만 현 재 경영상황을 고려할 때 유동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오는 7월 중순 국내외 각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태블릿 PC제품 '스마트패드'의 대규모 런칭 쎄레모니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엔스퍼트는 지난 5월 3G와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태블릿 PC '스마트패드(E202)'를 공개하고 전자책(E-Book) 시장 진출을 발표 한데 이어 6월에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홈 스마트폰 SoIP('S200')을 개발 완료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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