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배우 줄리엔 강과 킥복싱 대결을 펼친 사진이 6일 공개됐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싱글 3집을 준비하며 '건강미 넘치는 레이서' 콘셉트를 위해 무에타이와 킥복싱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가르쳐줄 스승을 찾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줄리엔 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친형인 K1 선수 데니스 강 못지않은 출중한 무에타이와 킥복싱 실력을 갖추고 있던 줄리엔 강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고, 적극적으로 제국의아이들에게 킥복싱과 무에타이 비법을 전수하며 직접 스파링 상대로 나서는 등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제국의아이들의 막내 동준은 "평소에도 멤버들 모두 줄리엔 형을 믿고 잘 따르는 편이다. 줄리엔 형에게 킥복싱을 배우고 싶다고 직접 요청했다"며 "줄리엔 형이 흔쾌히 직접 무에타이와 격투기를 전수해주시고 직접 스파링 상대로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3집 '레벨 업(Level up)'을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첫 무대를 꾸민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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