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장기 항공안전종합계획 수립

7대 추진전략, 60개 실천과제 등 수립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향후 5년간의 항공안전분야의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담은 '제1차 중장기 항공안전종합계획'이 수립됐다. 국토해양부는 '지식기반의 세계 일류 항공안전강국 실현'을 위한 7대 추진전략과 60개 실천과제를 담은 '제1차 중장기 항공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해 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7대 추진전략은 ▲시스템적 안전관리강화로 국가항공안전수준 제고 ▲항공기 자체의 안전성 제고 ▲사고예방을 위한 인적요소관리 강화 ▲산업현장 취약분야의 안전대책 강화 ▲객관적이고 투명한 지도감독행정 구현 ▲고정밀 고효율의 미래형 항공교통관리체제 구축 ▲상시 민·관협력과 국제협력 강화 등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계획을 통해 항공안전을 국가브랜드화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 말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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