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티아라 지연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와 관련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3D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지연은 최근 포스터를 보던 중 크게 확대해 자신이 직접 표정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이후 그녀는 바로 실행에 옮겨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로 바꿨다.티아라 지연의 색다른 3D포스터 3장은 고사 메인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과 팔부분을 잘라 그 속에 자신의 얼굴과 팔을 넣고 각기 다른 3가지 표정을 선보여 셀카를 찍어, 그 이미지에 귀엽게 스티커 등으로 꾸민것.‘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한편, 영화 '고사2'는 제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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