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사내 관악협주단 문화 공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자사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7월부터 9월까지 '한여름 밤의 문화 피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14일 서울 송파, 다음달 21일 창원 등 각 지역을 돌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그 동안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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