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윤시윤과 유진이 12년 만에 재회한다.7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서 성인이 된 탁구(윤시윤)와 유경(유진)은 뜻밖의 재회를 한다. 탁구와 유경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헤어진다.유경은 자림(최윤영)으로부터 창립기념파티에 초대를 받고 탁구를 만나기 위해 파티장으로 간다. 그곳에서 유경은 마준(주원)을 만나 탁구가 거성가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