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의 복수를 돕는 차량으로 인피니티 '올 뉴 인피니티 M'이 등장한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매력적인 긴 눈에 생길듯 말듯한 쌍꺼풀, 우수에 찬 눈빛.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그가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으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은 사르르 녹아내린다.배우 김남길은 SBS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사나운 눈길로 복수를 계획한다. 일명 복수의 결정체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나쁜남자' 김남길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대기업 일가에 복수하기 위해 미국에서 엘리트코스를 밟는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복수의 대상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시킨다.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등 화려한 출연진이 이 드라마에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치명적인 매력과 뛰어난 두뇌를 겸비한 김남길의 후광을 비추는 것은 백마탄 왕자를 연상시키는 흰색의 올 뉴 인피티니 M.극중 김남길(심건욱 역)의 차로 방송에 첫 데뷔한 인피니티의 '올 뉴 인피니티 M'은 인피니티 M 시리즈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장치 등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차량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 외에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의 완벽하고도 까칠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인피니티 차량을 다수 선보였다. 극중 윤은혜는 인피니티 G37컨버터블과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와 인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하는데 인피니티 SUV 'FX'를 타고 390마력의 카리스마를 발휘한 바 있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재벌 상속녀 윤은혜를 표현한 '인피티니 37 컨버터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윤은혜의 애마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차갑고 세련된 고수의 이미지를 표현한 '인피니티 SUV FX'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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