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스템싸이언스, 경희제약 합병 위한 주식인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스템싸이언스가 제약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경희대학교 학교법인이 설립한 경희제약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피 합병기업인 경희제약은 경희대학교 학교법인이 설립한 KMC(경희 매니지먼트컴퍼니)사의 자회사로 지난해 4월, 삼영제약의 인수를 통해 출범한 기업이다.회사관계자는 "현재 경희제약이 양·한방 의약품, 건강기능성 식품, 한방위생용품 등 폭넓은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경희 원방우황청심원, 경희 경옥보, 경희 오레수, 경희 총명수 등 총 60여종의 대표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어 두 기업의 합병을 통해 2014년까지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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