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고) 박용하의 빈소를 찾았다.이병헌은 30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의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이날 이병헌은 엄숙한 표정으로 함묵한 채 빈소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한편 고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박용하는 방에서 캠코더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발인은 7월 2일 오후 8시 엄수된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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