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만선이 붕괴된데 이어 9900선도 내주고 있다. 중국발 우려감이 증시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26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대비 2.59%(262.17포인트) 급락한 9876.35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도 전일비 2.75% 떨어진 1045.0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 또한 전장대비 3.22% 하락한 2149.07로 거래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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