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신세경·오지호 몸매 최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현영이 "신세경의 각선미가 부럽다"고 털어놨다.현영은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4'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현영은 '가장 부러운 몸매를 지닌 여자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배우 신세경를 보고 깜짝 놀랐다. 신세경은 요즘 여자 연예인 중에 가장 예쁜 몸매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이어 "하지만 신세경이 내 나이가 됐을 때도 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남자 배우 중에는 배우 오지호를 꼽았다. 현영은 "'추노'에 출연했던 오지호는 '명품 몸매'를 지녔다"며 밝게 웃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다이어트 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서는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12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가장 많은 체중 감량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한편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 슈퍼 탤런트 출신 김정현(시즌2), 이하얀(시즌3)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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