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에 낀 콜레스테롤 보고 충격..다이어트 매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신영이 열심히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김신영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 출연해 다이어트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여름을 맞이해 강원도 횡성으로 떠나 명품 횡성한우와 곤드레 밥을 먹으며 진행됐다. 첫 번째 맛 집에서 곤드레 밥과 비지찌개, 각종 나물을 맛보던 중 김신영이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병원에서) 채혈을 했는데 피에 흰색이 껴있더라. 그래서 뭐냐고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봤더니 콜레스테롤이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큰 충격을 받고 앞으로 건강하게 음식을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에 2AM의 진운이 "웰빙 음식도 웰빙 음식답게 소식을 해야 하는데 웰빙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니까..."라며 말끝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