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하이닉스, 양안협력쯤이야..↑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중국 양안간 경제협력 협정 체결 소식에도 상승세다.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63%) 상승한 80만1000원으로 하루만에 80만원대를 회복 중이다. 하이닉스는 400원(1.54%) 상승한 2만6450원을 기록 중이다.반도체 부문의 강력한 경쟁자인 대만과 중국인 경제협력 기본협정 체결로 경제통합이 될 경우,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잘 가고 있는 것.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 사실이 이미 알려진 사안인데다 파급효과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조성은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안간 협력은) 이미 예정된 재료로 새삼스러운 뉴스가 아니다"며 심리적 불안감은 있을 수 있지만 펀더멘탈상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필수 기자 philsu@<ⓒ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