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수출보험공사의 6월 마바이(MAR buy) 1.4억불이 외환시장에서 개장전 전액 처리 완료됐다. 29일 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수보는 1.4억불의 마바이 물량을 개장전에 마 환율로 매수 완료했다. 이번달 마바이는 전월말 1억불 내외와 소폭 증가한 수준에 그쳤다.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수준이다. 시장 관계자는 "이번달 마바이 물량은 개장전 마시장에서 이미 처리완료 됐다"며 "오전 9시 개장이후 장중에 유입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월달에 환변동보험이 늘었으나 만기에 따라 분산되기 때문에 약 6개월~1년 정도 이후에나 마바이 금액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에는 1억불 내외의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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