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레이서로 파격 변신,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9일 오전 세 번째 싱글 발매에 앞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를 통해 제국의아이들은 레이서를 모티브로 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을 믹스한 캣포츠룩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의 남성미 넘치고 시크한 스타일에서 제국의아이들 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한 것.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이 이번 3집 싱글 앨범에서 노래와 의상, 안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제국의아이들 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찾아가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다음달 8일 세 번째 싱글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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