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경윤하이드로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힘입어 28일 상한가로 직행했다.오전 9시2분 현재 경윤하이드로는 전 거래일 대비 35원(13.21%) 상승한 3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5일 장 종료 후 경윤하이드로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서 연 6000톤 규모 이상의 종말품 혼합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공정 개발 국책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총 과제 사업비는 106억여원이고 경윤하이드로 외에 한국서부발전, 한국기계연구원,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삼호환경기술, 예스윈, 지인에스 등이 참여한다.회사측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로 ▲열분해 시스템 분야 기술축적 및 경쟁력 확보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이미지 제고 확보 ▲향후 성공에 따른 매출액 및 특허권, 영업권확보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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