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태극전사들, 용감하게 잘 싸웠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자유선진당은 27일 전날 남아공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의 석패와 관련 "우리 태극전사들 모두 용감하고 자랑스럽게 잘 싸웠다"며 격려했다.박현하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논평을 통해 "끝까지 투혼을 불사른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23명의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8강의 벽은 두터웠지만, 태극전사들은 시종일관 우루과이를 압도하며 세계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다"며 "우리의 저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다음 월드컵에선 반드시 8강을 일궈내자"고 강조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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