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2010 썸머시즌 길드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골프스타'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2010 썸머시즌 길드챔피언십'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번 대회에는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길드(guild)'의 마스터 또는 부마스터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길드명, 참가 선수 리스트, 길드 소개 등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골프스타'는 참가 신청 접수 마감 후, 오는 7월 2일에 대진표를 발표하고 7월 중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2010 썸머시즌 길드챔피언십'의 예선전은 10대 10 경기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본선은 예선전 결과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골프스타'는 최종 우승 길드에게 길드 지원금 200만원을 상금으로 제공하며, 2위에서 4위를 차지한 길드를 대상으로 150만원에서 50만원의 길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컴투스 온라인사업부 이윤미 이사는 "정식 서비스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공들여 길드 챔피언십을 준비했다"며 "골프스타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스타 2010 썸머시즌 길드챔피언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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