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초콜릿, 경영진 횡령 의혹..신저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디초콜릿이앤티에프가 경영진의 횡령 의혹에 이틀째 하한가다. 52주 신저가 기록도 깼다. 23일 장 시작과 함께 디초콜릿은 가격제한폭인 30원(14.63%) 내린 175원으로 떨어졌다. 오전 9시26분 현재까지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틀째 점 하한가.지난 21일 서울서부지검은 디초콜릿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 혐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최근 이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은 이와 관련해 22일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혐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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