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3일 새벽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응원의 장을 노천카페 ‘가든테라스’에 마련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지난 12일과 17일 “대한민국 vs 그리스,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전 단체응원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에 따라, 월드컵 경기 단체응원의 새로운 장으로 떠올랐다. 특히 쾌적한 공간에서 생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보다 편안하게 단체 관람 및 응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테이블 당 스페셜 안주가 포함돼 있는 ‘프리미엄 비어 뷔페’의 가격은 4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 또 2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을 추가하면 경기 후 해장을 하거나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카페 ‘아미가’에서 우거지 갈비탕을 제공한다. 이 모든 혜택이 포함된 '해장국 응원 패키지'(7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필수.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내내 총 64개의 모든 월드컵 경기를 연회장, 로비라운지, 가든테라스, 조이바, 객실 등 호텔 곳곳에서 상영하며 푸짐한 월드컵 이벤트,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가’에서도 월드컵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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