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헝가리가 정책금리를 두 달 연속 동결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헝가리중앙은행(MNB;Magyar nemzeti Bank)은 6월 정책금리를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투자자들이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기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정책금리 수준은 20년전 공산주의에서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전환한 후 가장 낮은 레벨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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