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AIA 생명은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 이달 3일~16일까지 14일간 'AIA 생명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된다. AIA 생명 이상휘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AIA 생명이 지난해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하면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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