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제약사 사노피, 국내 건식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프랑스계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Cenovis)'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선보이는 제품군은 한국인 수요에 맞게 총 10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은 '트리플러스'란 멀티비타민제로 비타민, 미네랄에 오메가-3까지 함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백화점, 대형 마트, 온라인 등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세노비스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주도 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다국적제약사로 백신과 전문의약품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문의약품 '플라빅스'로 유명하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신범수 기자 answe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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