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모레퍼시픽은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의 적립제품을 생활용품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그간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등 화장품을 구매할 때 적립됐던 포인트가 마트나 슈퍼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도 적용되는 것으로 미쟝센, 려, 해피바스, 메디안, 설록 등의 총 26개 제품이 해당된다. 마트나 슈퍼에서 뷰티포인트 적립이 안내된 제품을 구입한 후 제품 안의 쿠폰을 회사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이번 확대 실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적립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쿠폰을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증정이나 더블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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