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사진=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네티즌들이 분개하고 있다. 12일 한국-그리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네티즌들은 심판의 미심쩍은 판정을 거론하며 분개하고 있다.조용형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는 이번 경기에서 네티즌들이 분개하는 것은 전반 중반 박지성의 단독 드리볼에 이은 그리스 문전에서의 혼전때 주심이 박지성의 파올을 분 것 등 3번에 달한다.네티즌들은 심판의 미심쩍은 판단으로 한국팀은 기회 두번이나 날려 버렸다며 지난번 올림픽 예선 마지막 경기 때 대한민국-온두라스 전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네티즌들은 첫골을 넣은 조용형과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차두리에 대해서는 '홍명보의 재림', '두리네이트'라며 칭찬하고 있다.네티즌들은 그래도 '한국팀이 이기고 있어 기쁘다' '끝까지 선전해 달라'고 한국팀의 승리를 두손모아 기원했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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