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사랑의 교회, 어른 초청 잔치 열어

10일 이웃 어른 150여명 초청, 잔치 벌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의 금천사랑의 교회(독산2동 378-105)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이웃 어른 150여명을 초청, 잔치를 했다.이웃 어르신 초청 잔치는 이웃 어른들을 초청, 점심을 대접하고 이호영 한국무용 선교단의 특별국악공연 관람과 금천사랑의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금천사랑의 교회 어르신 초청 잔치

행사 후 금천사랑의 조경현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이 행사를 1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 소외된 계층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될 수 있는 다양한 도움방법을 찾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이어갈 것 이라고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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